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서 최우수상 받은 오양가 씨

2019-06-03     이은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서 최우수상 받은 오양가 씨

(서산=연합뉴스) 한서대학교 어학교육원 주최로 3일 한서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3회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한민국 만세'란 주제를 유창한 우리말로 연설해 최우수상을 받은 몽골 유학생 오양가 씨(23·항공교통학과·오른쪽)가 김진우 어학교육원장으로부터 상장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6개국 12명이 경합을 벌였다. 2019.6.3 [한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w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