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영 김 후보 당선 소감

2020-11-14     정윤섭

미국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영 김 후보 당선 소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한국계 여성 영 김(한국명 김영옥·57) 미국 공화당 후보가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한국계 4명이 미국 연방의회에 나란히 입성하는 데 성공했다.

영 김 후보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39선거구에서 민주당 현역인 길 시스네로스 의원을 꺾고 승리했다고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2020.11.14 [영 김 후보 트위터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