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신북방 5개국에 한국 표준·인증 노하우 알려준다

KF, 신북방 5개국에 한국 표준·인증 노하우 알려준다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이 근)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은 3∼4일 정부의 신북방 정책 대상국인 중앙아시아 5개국에 한국의 표준·인증 노하우를 전하는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의 신규 교역 대상으로 주목받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표준청의 차세대 관계자가 대상이다. 한-중앙아시아 간 협력기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한국 제품 안전·적합성 평가제도, KS인증, 기술규제(TBT) 정책, 계량 측정, 표준화 등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wakar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