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볼리비아 코로나19 대응 돕기 위해 55만 달러 지원

2020-05-24     강성철

韓, 볼리비아 코로나19 대응 돕기 위해 55만 달러 지원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정부 개발협력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는 볼리비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55만 달러(7억원)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이카는 미주보건기구(PAHO)와 협력해 ▲ 국가계획 수립·실행 지원 ▲ 교육과정 개설 ▲ 감염환자 추적·관리시스템 가동 지원에 나선다.

의료진 개인 보호장비 1만 세트와 1만2천개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물품도 제공한다.

wakar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