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봉사인생' 영국인 수산나 여사, 올해의 이민자 선정

2020-05-20     박재현

'60년 봉사인생' 영국인 수산나 여사, 올해의 이민자 선정

(서울=연합뉴스) 법무부가 2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제13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 60년간 대구·경북 지역에서 지역 발전과 봉사에 힘써온 영국인 이민자 수산나 메리(83) 여사가 올해의 이민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0.5.20 [법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