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 대구적십자에 8천만원 성금

2020-03-14     강성철

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 대구적십자에 8천만원 성금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회의(부의장 박종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는 대구·경북지역을 돕기 위해 8천만원을 성금으로 보냈다고 14일 밝혔다.

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회의는 대구지역회의 주선으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에 전달했다.

모금에는 북유럽협의회(회장 이기자.2천253만원), 남유럽협의회(회장 이상무.1천41만원), 아프리카협의회(회장 전순철.1천만원), 중동협의회(회장 김정배.1천500만원), 중앙아시아협의회(회장 허선행.434만원), 영국협의회(회장 장도순.470만원), 모스크바협의회(회장 유옥경.482만원), 블라디보스토크협의회(회장 황돈연.244만원), 박종범 부의장(576만원) 등이 참여했다.

wakar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