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여자친구'·'CIX', 제주·남해 외국 관광객 유치 캠페인

2020-01-03     왕길환

아이돌 '여자친구'·'CIX', 제주·남해 외국 관광객 유치 캠페인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비와 엄지, 5인조 보이그룹 'CIX'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각각 제주도와 남해의 관광 명소를 홍보했다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3일 전했다.

신비와 엄지는 직접 여행하며 경험했던 제주도의 관광명소와 음식을, CIX 멤버 전원은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을 직접 영상에 담았다.

제주도 홍보 영상(영어:https://youtu.be/gIqx2iRegdY, 중국어:https://youtu.be/PnUYRZtJgg8, 일본어:https://youtu.be/11-K2sOpQwM)과 남해 홍보 영상(영어:https://youtu.be/P_ghhjTfNkA, 중국어:https://youtu.be/K5HhLU4CX1Q, 일본어:https://youtu.be/Kl9zcqzQ7FI)은 3개 국어로 제작됐다.

영상은 한국관광공사와 서 교수가 펼치는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관광명소' 캠페인의 하나로 제작됐다.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한류팬을 보유하고 있는 K팝 스타들이 전국의 관광명소를 직접 찍은 영상을 한국관광공사의 유튜브와 다양한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ghw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