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와 상담하는 인권운동가 소모뚜

2019-12-31     류일형

이주노동자와 상담하는 인권운동가 소모뚜

(인천=연합뉴스) 류일형 기자 = 지난 27일 인천 부평구 미얀마 이주민들의 협동조합형 주식회사 '브더욱 글로리'에서 인권운동가 소모뚜(왼쪽 두 번째)가 퇴직금을 받지 못한 한 미얀마 이주노동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

소모뚜는 불법체류자, 이주노동자, 난민 등 신분을 거치면서 미얀마 민주화 운동과 이주민 인권 운동을 함께해온 인권운동가이며 현재 24년째 한국에서 머무르며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을 돕고 있다.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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