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고위직 30대 '한인' 여성, 경력 부풀리기 의혹

2019-11-13     김성진

美국무부 고위직 30대 '한인' 여성, 경력 부풀리기 의혹

(서울=연합뉴스) 미국 국무부 고위직에 오른 30대 한인 여성이 경력 부풀리기 의혹을 받고 있다.

미 MSNBC 방송은 13일 국무부 분쟁안정국 부국장인 미나 장(35)이 학력과 경력을 부풀린 데다 자신을 주간 타임지 가짜 표지 인물로 만들었다고 폭로했다. 2019.11.13 [국무부 웹사이트 사진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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