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서 '지평선청소년영화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오는 10월 1~3일 전북 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2019 제5회 지평선청소년영화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선 진출작 28편이 상영된다. 이 중 12편이 여성가족부장관상 등을 수상한다.
청소년영화제는 농업, 생명, 환경, 청소년 생활 등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공모·시상해 농생명 가치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홈페이지(nyac.kyw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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