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제교류센터-산업인력공단, 외국인 근로자 지원 '맞손'
전북국제교류센터-산업인력공단, 외국인 근로자 지원 '맞손'
  • 최영수
  • 승인 2019.07.30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국제교류센터-산업인력공단, 외국인 근로자 지원 '맞손'

외국인 근로자 지원 협약
[전북도 국제교류센터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는 30일 도내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상생·지속 가능·동반성장 사업 발굴, 지역 테마 답사, 외국인 봉사단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제교류센터는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근로자 화합 마당 개최, 한국어 회화 교실 운영, 외국인 동호회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이영호 국제교류센터장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전북의 문화적 자산과 매력적인 요소를 알리고,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서 각종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