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남태평양 도서국 바누아투에 신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韓, 남태평양 도서국 바누아투에 신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 강성철
  • 승인 2021.09.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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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남태평양 도서국 바누아투에 신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남태평양 도서국인 바누아투에 신재생에너지 전력공급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KOICA는 40만 달러(5억 원)를 바누아투의 국가녹색에너지기금에 지원해 전력 공급이 어려운 농촌과 도서 지역에 마이크로 그리드 시스템과 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공급한다.

마이크로 그리드는 독립적인 전력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전력 공급망을 말한다.

국가녹색에너지기금은 2022년 11월까지 초·중등학교 48곳, 협동조합 22곳에 소형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마이크로 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한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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