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재외동포재단, '폭동 피해' 더반 한인회 긴급 지원
▲ 재외동포재단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폭동으로 큰 피해를 본 더반 한인회에 기본 생필품 구입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제이콥 주마 전 남아공 대통령의 수감으로 촉발된 폭동 사태로 더반 지역 동포사회는 약탈과 방화 등의 위협을 겪고 있는 상태다. (서울=연합뉴스)
(더반 AP=연합뉴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콰줄루 나탈주에서 소요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더반 인근의 한 건물이 불타고 있다. 남아공군은 경찰의 소요 진압을 돕기 위해 2만5천명의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js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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