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韓中日 청년, 8∼18일 서울·싱가포르 모여 네트워킹
아세안·韓中日 청년, 8∼18일 서울·싱가포르 모여 네트워킹
  • 왕길환
  • 승인 2019.07.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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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韓中日 청년, 8∼18일 서울·싱가포르 모여 네트워킹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 대학생 등 80명이 오는 8∼18일 서울과 싱가포르에 모여 서로 교류한다.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가 개최하는 '2019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에서다.

8∼13일 서울, 13∼18일 싱가포르에서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란'을 주제로 여는 워크숍은 각각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와 난양기술대 국제대학원이 주관한다.

행사는 한-아세안 관계에 대한 이해 제고를 비롯해 스마트시티의 필요성, 글로벌 이슈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 팀별 활동, 문화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과학기술혁신과 혁신적인 스마트도시 건설에 대한 주제 강연과 답사, 체험 활동뿐만 아니라 참가자 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공감대를 조성할 예정이다.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 안내 포스터
[한-아세안센터 제공]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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