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복 사고로 심하게 훼손된 타이거 우즈의 차량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차량이 2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후 차량이 크게 훼손된 채 도로 옆 산비탈에 쓰러져 있다. 이 차량에 혼자 탑승한 우즈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다리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ABC-TV 방송 화면 캡처]
leekm@yna.co.kr
저작권자 ©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