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우즈베키스탄 취약계층 직업훈련 지원
코이카는 우즈베키스탄의 실직자와 이주노동자를 위한 직업훈련 사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코이카가 수도 타슈켄트에 건립한 직업훈련원 전경. [코이카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어려움을 겪는 우즈베키스탄의 취약계층을 돕는 직업훈련 사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의 '다 함께 안전한 세상을 위한 개발협력구상' 정책에 발맞춘 '코로나19 대응 포괄적 긴급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다.
wakaru@yna.co.kr
저작권자 © 글로벌코리아본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