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성남시 취약계층에 한가위 식료품 지원
2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코이카 본부에서 개최된 성남시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전달식. 좌측부터 박수진 성남기초푸드뱅크 사회복지사, 정안진 성남동복지회관 관장, 서덕석 열린복지회 대표, 백숙희 코이카 아프리카중동중남미본부 이사, 최영미 코이카 운영지원실 차장, 김소영 코이카 글로벌장학사업팀장. [코이카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추석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성남시 저소득 취약계층 200가구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 소재 코이카 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백숙희 코이카 아프리카중동중남미본부 이사, 최영미 코이카 운영지원실 차장, 서덕석 열린복지회 대표, 정안진 성남동복지회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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