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출신 다문화강사 "한국에 정착해 기여하고파"
파키스탄 출신 다문화강사 "한국에 정착해 기여하고파"
  • 이상서
  • 승인 2020.07.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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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출신 다문화강사 "한국에 정착해 기여하고파"

(서울=연합뉴스) 법무부 외국인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파키스탄 출신 다문화강사 아만 울라(33) 씨가 29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2월 서강대에 입학하며 한국과 인연을 맺은 파키스탄 출신 아만 울라 씨는 현재 법무부 외국인 자문위원이자 법무법인 금성에서 외국인 이민센터 대리로 일하고 있으며 6년째 다문화 강사로 활동 중이다. 중앙일간지에 에세이를 연재하고 있으며, 한국어 학습 서적을 펴낸 작가이기도 하다.

사진은 아만 울라 씨. 2020.7.29

[본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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