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등 각국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난민 위해 힘 합쳐야"
정우성 등 각국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난민 위해 힘 합쳐야"
  • 이상서
  • 승인 2020.06.19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우성 등 각국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난민 위해 힘 합쳐야"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전 세계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들이 세계 난민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전쟁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난민 보호를 위해 연대할 것을 호소했다.

우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배우 정우성 등 각국 친선대사들은 애니메이션, 영화, 시 등 다양한 형태의 메시지를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 공개하며 "우리가 함께 한다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일본의 가수 겸 배우 미야비와 미국 배우 벤 스틸러, 영국의 영화 감독 알란 커밍, 레바논의 배우 나딘 라바키, 호주의 케이트 블란쳇, 태국의 배우 프라야 룬드버그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UNHCR 제공]

shlamazel@yna.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