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LA 한인타운에 장갑차와 주방위군 전격 투입…삼엄한 경계
(서울=연합뉴스) 미국의 흑인 사망 항의 시위가 7일째로 접어든 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는 캘리포니아 주방위군이 전격 투입됐습니다.
완전 무장한 주 방위군은 이날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중화기를 장착한 장갑차량 험비와 군용 트럭을 타고 코리아타운에 들어왔는데요.
아직 직접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민간 커뮤니티인 코리아타운에 주 방위군이 사전 예방 차원에서 투입된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이혜림>
<영상: 정윤섭 특파원(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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