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볼리비아 발 묶인 한국민 귀국길…우방 전세기도 활용
파라과이·볼리비아 발 묶인 한국민 귀국길…우방 전세기도 활용
  • 이상현
  • 승인 2020.03.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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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볼리비아 발 묶인 한국민 귀국길…우방 전세기도 활용

페루 고립 국민 수송 작전
(서울=연합뉴스) 페루 지방 도시에 고립된 한국인을 싣기 위해 대사관이 마련한 버스가 지난 3월 22일(현지시간) 수도 리마에서 출발하고 있다. [주페루 한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에서 발이 묶였던 볼리비아와 파라과이 한국민들이 잇따라 귀국길에 오른다

외교부 당국자는 27일 파라과이에 머물던 코이카 관계자와 교민 등 65명이 오는 28일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볼리비아에 머물던 한국민 49명은 현지 미국대사관 측이 마련한 전세기에 탑승해 오는 28일(현지시간) 출발할 예정이다.

모로코는 이날 오후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이 주모로코대사와 화상회의를 통해 교민 귀국과 관련한 세부 사항을 조정할 계획이다.

이 당국자는 "미국도 세계 각국에서 철수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우방국의 전세기 등을 이용, 협조해서 국민을 철수시키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될 것 같다"고 전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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