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에 위문품 전달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연말을 앞두고 인천광역시 남동사할린센터 등 전국 30여곳에 거주 중인 영주 귀국 사할린 동포 2천700여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재외동포재단은 1998년부터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에게 쌀, 생필품, 의료기기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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