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서 뽐낸 한글의 아름다움…세종학당재단, 한글관 운영 성료
런던서 뽐낸 한글의 아름다움…세종학당재단, 한글관 운영 성료
  • 오수진
  • 승인 2019.11.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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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서 뽐낸 한글의 아름다움…세종학당재단, 한글관 운영 성료

세종학당재단이 2019 런던국제언어박람회에서 운영한 한글관의 모습
[세종학당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영국 런던 올림피아 웨스트홀에서 열린 '2019 런던국제언어박람회'에서 15일부터 3일간 한글관을 운영해 외국인에게 한글과 한국문화를 알렸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세종학당재단이 개발한 한국어·한국문화 콘텐츠와 세종학당주관으로 진행된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역대 수상작을 선보였다.

세종학당재단은 "올해는 전시뿐 아니라 강연, 공연,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선보여 관람객이 살아있는 한국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이를 통해 한국어 수요자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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