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종이문화재단, 다문화·입양인 종이접기 협약
"다문화 자녀·재외동포에 'K-종이접기' 확산시킨다"
재외동포재단-종이문화재단, 다문화·입양인 종이접기 협약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재외동포재단과 종이문화재단은 다문화 자녀·재외동포에게 우리나라 종이접기(K-종이접기) 교육을 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한국-베트남 다문화 가정 자녀와 입양 동포를 위한 K-종이접기 교육 협력, 재외 한글학교 교사 연수 시 종이접기 강사 파견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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