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9]포화상태 외국인보호소 국내법 등을 위반해 강제 퇴거 대상에 오른 외국인이 본국으로 출국하기 전까지 머무는 시설인 전국 외국인 보호소의 수용 인원이 사실상 한계치에 이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막힌 하늘길 탓에 출국을 하고 싶어도 머물 수밖에 없는 이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정원 초과가 임박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연합뉴스는 외국인 보호소를 직접 찾아 현실을 짚어 보고 관련자 인터뷰 등 2편을 송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