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박물관, 내달 16일까지 '아라비아반도의 보물' 展

[다문화박물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다문화박물관은 다음 달 16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아라비아반도의 보물'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등 6개국의 수공예품, 전통의상을 포함해 총 250여점이 선보인다.
아라비아반도 전통 목선 '다우' 모형 등을 통해 국가별 유사점과 차이점을 살펴볼 기회도 마련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등 전시 참여국 주한 대사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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