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장상·김홍국, '세계교류협력 대상' 선정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KA)는 2일 '세계한인교류협력 대상'에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장상 전 국무총리서리,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세계한인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영진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상임대표는 "수상자들과 함께 '한인청' 신설을 비롯해 4·19 혁명과 3·1 운동을 유엔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등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hwang@yna.co.kr
저작권자 © 글로벌코리아본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