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10일 경복궁서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교실'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세종학당재단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가 내달 7~10일 경복궁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교실'을 공동개최한다.
양 기관이 23일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세종학당재단이 밝혔다.
강현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에 한국어와 한글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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