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가 이민자 돕는' GP외국인 자원봉사단 발족
'이민자가 이민자 돕는' GP외국인 자원봉사단 발족
  • 오수진
  • 승인 2019.08.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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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가 이민자 돕는' GP외국인 자원봉사단 발족

'이민자가 이민자 돕는' GP외국인 자원봉사단 발족
[고양이민자사회통합센터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법무부 양주출입국사무소 위탁기관인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민자 60여명이 'GP외국인자원봉사단'을 발족했다고 21일 밝혔다.

GP외국인 자원봉사단은 ▲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민원실 자원봉사 ▲ 고양시·파주시 주민자치위원회 연계 봉사활동 ▲ 지역아동센터 연계 이중언어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GP외국인 자원봉사단은 지난 17일 발대식을 연뒤 18일 고양시에 있는 봉사단체 다함봉사단과 무료 의료 통역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9월과 10월에도 지역축제와 문화축제에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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