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장, 베트남 의원단에 "이주여성 폭행 안타깝다"
문 의장, 베트남 의원단에 "이주여성 폭행 안타깝다"
  • 전민재
  • 승인 2019.07.0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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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 베트남 의원단에 "이주여성 폭행 안타깝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의원단을 만나 최근 발생한 베트남 이주여성 폭행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과 미안함을 전했습니다.

문 의장은 베트남 의원단에 해당 사건을 언급하며 "이루 말할 수 없는 안타까움과 함께 큰 상처를 받았을 베트남 국민 한분 한분께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주여성들의 인권이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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