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3루타를 치는 교토국제고 선수
(효고 교도=연합뉴스) 24일 일본 효고(兵庫)현 한신(阪神) 고시엔(甲子園) 구장에서 열린 제93회 일본 선발고교야구대회(봄 고시엔) 첫 시합 32강전에서 교토국제고 다케다 유토 선수가 0-2로 끌려가던 7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싹쓸이 3점 적시 3루타를 치고 있다. 교토국제고는 10회전 연장 승부 끝에 5-4로 이기고 첫 승리를 거두며 16강전에 진출했다. 202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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