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김숙 "독도 새 주소는 '독도안용복길' '독도이사부길'"
송은이·김숙 "독도 새 주소는 '독도안용복길' '독도이사부길'"
  • 왕길환
  • 승인 2019.06.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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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김숙 "독도 새 주소는 '독도안용복길' '독도이사부길'"

서경덕 교수가 제작한 독도 새주소 알리는 카드뉴스
[본인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방송인 송은이와 김숙이 독도의 새 주소 알리기에 나섰다.

독도 도로명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로명 건물 번호'다.

서도는 '독도안용복길'이고, 동도는 '독도이사부길'이다.

한국 알리기 활동을 펼치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런 내용을 담은 카드뉴스 1장을 제작했고, 송은이와 김숙은 28일부터 SNS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알린다.

송은이와 김숙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독도의 새 주소를 처음 알게 됐다"며 "네티즌들도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관련 기초 지식을 좀 더 쉽게 알아야 한다는 차원에서 1장짜리 카드뉴스를 만들어 SNS에 퍼뜨리는 '독도 지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그는 외국인과 SNS 인플루언서(유명인)들과 함께 이날부터 30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홍보 활동을 펼친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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