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내세워 뉴욕시장 출마 선언하는 대만계 앤드루 양
'기본소득' 내세워 뉴욕시장 출마 선언하는 대만계 앤드루 양
  • 이경미
  • 승인 2021.01.15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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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내세워 뉴욕시장 출마 선언하는 대만계 앤드루 양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경선에 뛰어들었다 중도에 하차한 대만계 이민자 2세 앤드루 양(46)이 14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뉴욕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모든 미국인에게 매월 1천 달러씩 지급하자는 기본소득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워 인기를 끈 양은 뉴욕시장 공약으로도 기본소득을 내세웠다. 그가 당선되면 아시아계 최초의 뉴욕시장으로 기록된다.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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