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자 가정과 국내 법 체험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는 지난 6일 이민자 가정 140명과 법 테마파크인 대전솔로몬로파크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이민자에게 법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절차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국회의원 역할을 배우는 모의국회와 직접 판·검사가 되어보는 모의 법정 체험 등에 참여했다.
사회통합협의회 이승준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이민자들이 '법은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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