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선양한국인회 15대 회장에 안청락 씨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제15대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沈陽)한국인회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안청락 상익그룹 회장이 뽑혔다고 2일 한국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주락)가 밝혔다.
임기가 내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인 그는 1993년 중국 선양에 진출한 후 현재 상익식품주식유한공사 등 19개 계열사를 둔 상익그룹을 경영하고 있으며, 선양한국인회 고문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선양협의회 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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