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무대 잃어도 열창…이탈리아 한인 비대면 음악회
코로나에 무대 잃어도 열창…이탈리아 한인 비대면 음악회
  • 전성훈
  • 승인 2020.10.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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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무대 잃어도 열창…이탈리아 한인 비대면 음악회

(서울=연합뉴스) 재이탈리아 한인음악협회가 지난달 초 '2020 코로나 극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비대면 음악회'를 열고 그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주한이탈리아대사관(권희석 대사)이 지원한 이 공연에는 소프라노 박선경·조민경, 테너 변정훈, 바리톤 김강순, 피아니스트 윤수영·김한지 등 6명의 음악인이 참여했으며 음악회를 기획한 신인철 협회장은 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무대에 선 터라 모두 흥분되고 감회가 새로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한국 가곡을 열창하는 성악가. 2020.10.3 [재이탈리아 한인음악협회 유튜브 채널 갈무리. DB 저장 및 재배포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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