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장보고글로벌재단과 한민족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약
월드옥타, 장보고글로벌재단과 한민족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약
  • 왕길환
  • 승인 2020.08.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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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장보고글로벌재단과 한민족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약

월드옥타-글로벌장보고재단, 업무협약후 단체 기념촬영 장면
앞줄 왼쪽 하용화 회장과 김덕룡 이사장.[월드옥타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해외 68개국 141개 도시에 지회를 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하용화)는 26일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과 '한민족 위상 확립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재외동포 후손들의 뿌리 찾기 사업과 차세대 역사교육을 추진하고, 월드옥타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민족 공동사업을 펼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월드옥타 몽골지회(지회장 이성욱)는 이날 고양시 기업 ㈜센츄리21코리아(대표 임준우)와 '몽골&독립국가연합(CIS) 국가 해외투자 지사화 사업' 관련 계약 체결식을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생산 설비를 몽골과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몰도바, 벨라루스 등에 구축하는 것이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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