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받은 LA 독립유공자 후손 "모국의 깜짝 선물에 감사"
마스크 받은 LA 독립유공자 후손 "모국의 깜짝 선물에 감사"
  • 정윤섭
  • 승인 2020.06.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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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받은 LA 독립유공자 후손 "모국의 깜짝 선물에 감사"

(서울=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에 따르면 박영남 광복회 미서남부지회 회장이 최근 영사관에 "대한민국 정부에 이번만큼 고마움을 피부로 느낀 적이 없었다"는 뜻을 알려왔다.

그 외에도 LA 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한국 정부가 보내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마스크를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밝히고 있다.

사진은 마스크 선물에 감사의 뜻을 밝힌 독립유공자 후손. LA 총영사관은 지난 11일 한국에서 배송된 마스크를 독립유공자 후손 110여명에게 전달했다. 2020.6.17

[배국희 전 미주광복회 회장 페이스북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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