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할담비'와 글로벌프랜드, 쪽방촌에 먹거리 선물
▲ 국제봉사단체 글로벌프랜드(대표 최규택)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찾아 빵과 두유 500개씩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손담비의 춤과 노래를 선보여 '할담비'란 별명을 얻은 종로구 주민 이병수(78) 씨도 바나나 3박스를 선물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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