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발전재단, 대구·경북 코로나19 의료진에 도시락 기부
(서울=연합뉴스) 류일형 기자 = 재단법인 아시아발전재단(ADF·이사장 김준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경북 의료진 800여 명에게 도시락 1억원어치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도시락 제작과 제공에는 휴업 중인 대구·경북 지역 식당들이 참여한다.
25일 개설될 해피빈 캠페인 사이트(happybean.naver.com)에서도 누구나 현금 또는 해피빈 기부 아이템인 '콩'을 기부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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